티몬, '몬스터메가세일' 혜택 강화…최대 30% 중복할인
입력 2024.07.12 13:59
수정 2024.07.12 13:59
티몬은 바캉스 수요 급증과 여름 계절상품에 대한 고객들의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오는 14일까지 펼치는 월간 최대 프로모션 ‘몬스터메가세일’ 혜택을 강화한다고 12일 밝혔다.
우선 티몬 회원이라면 누구나 ▲최대 17% 할인 쿠폰을 득템할 수 있는 럭키룰렛(ID당 매일 1회 참여)을 기본으로 ▲최대 12% 할인 간편결제사(카카오페이머니·토스페이계좌) 혜택을 누릴 수 있다. 행사 마지막 날인 14일에는 ▲최대 18% 할인 전용쿠폰을 발급, 최대 중복 할인율은 30%(최대 25만원 할인)에 이른다.
특가 라인업도 한층 강력해졌다. ‘오늘의 몬스터딜’에서는 지금 시즌 많이 찾는 카테고리별 상품을 엄선한다.대표적으로 이날 ▲사이판월드리조트 4·5일 힐링여행(성인 1인) ▲캐리비안베이 골드시즌 종일권+에버랜드 오후 이용혜택 ▲옥구농협쌀 십리향(10kg) ▲아가방 가을 선오픈·여름 클리어런스(썬 4부 쫄바지) 등 핫딜이 눈길을 끈다.
바캉스용품 수요 증가에 주말 특별전 ‘썸머 베케이션 위켄드’도 동시 개최한다. 티몬에서 최근 2주간(6월27일~7월10일) ▲물놀이·볼풀장(346%) ▲방수팩·드라이백·아쿠아슈즈(422%) ▲비치웨어·비치점퍼(176%) ▲튜브(121%) 등 거래액이 전년 동기 대비 세 자릿수로 급증했다.
이에 코앞으로 다가온 여름방학,휴가철 등을 대비해 물놀이 아이템은 물론 여름의류, 잡화류 등 바캉스용품을 큐레이션 한다. 특가에 즉시할인·쿠폰·간편결제사 할인 등 추가 혜택을 활용하면 쇼핑의 실속을 더할 수 있다.
이 밖에도 카테고리별 특가 상품을 모은 ‘몬스터데이’ 혜택도 이어간다. 남은 기간 ▲12일 패션·뷰티 ▲13일 E쿠폰 ▲14일 가전·디지털 순으로 열리며, 데이전용 상품 구매 후 페이백 이벤트에 참여한 모든 고객에게 적립금 1000원을 선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