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 7월 '월간 십일절'…한여름 상품 최대 72% 할인
입력 2024.07.10 08:28
수정 2024.07.10 08:28
ⓒ11번가
11번가는 오는 11일부터 최대 72%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7월 ‘월간 십일절’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7월 중순부터 시작되는 여름방학과 이른바 ‘7말8초’로 불리는 여름휴가 극성수기를 앞두고 여행상품, 바캉스용품 및 여름 먹거리 등 다양한 상품들을 이달 13일까지 할인가로 판매한다.
‘휘닉스파크 객실·워터파크 패키지’, ‘아레나 실내수영복·수영용품’ 등 물놀이 수요를 겨냥한 상품들을 선보이고, 여름방학이면 판매량이 높아지는 2학기용 참고학습서 할인 판매도 진행한다. 방학이면 찾아오는 ‘돌밥(돌아서면 밥)’과 ‘돌간(돌아서면 간식)’지옥 탈출을 돕는 갈비탕, 덮밥소스, 만두 등 간편식과 핫도그, 치킨, 망고바 등 간식도 다채롭게 준비했다.
시원하고 건강한 여름 나기를 위한 여름 먹거리도 ‘시선집중’ 코너를 통해 할인가로 선보인다. 오는 1 5일 초복을 앞두고 당일 손질한 백숙용 생닭(1kg)과 완도산 활전복(1kg) 등을 판매한다. 여름 별미 복숭아를 듬뿍 담은 ‘투썸플레이스 복숭아 생크림케이크’ e쿠폰은 15%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또한 ‘타임딜’ 대표 상품으로는 11일 오전 11시 ‘삼성전자 인버터 벽걸이 에어컨’, 12일 자정에는 ‘다낭 힐튼호텔5일 패키지’, 오후 11시에는 여름 대표 샌들 ‘LF 핏플랍’을 시즌오프 특가로 판매한다. 13일 오후 3시에는 ‘L G트롬 워시타워’를 선보인다.
타임딜 상품을 구매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최대 1만 11페이포인트를 증정하는 100% 당첨 랜덤 포인트 이벤트도 마련했다. 마카오 관광청과 손잡고 마카오 왕복 항공권 ‘100원딜’에 응모할 수 있는 이벤트도 오는 17일까지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마카오 항공권과 호텔, 여행 패키지를 최대 12% 즉시 할인 판매해 알뜰한 여름휴가를 준비할 수 있다.
이 밖에도 쓸수록 할인율이 높아지는 ‘릴레이 할인쿠폰’ 3종도 제공한다. 첫날 받은 3000원 할인쿠폰(4만원 이상 구매 시)을 사용하면 다음날 4000원 할인쿠폰(5만원 이상 구매 시), 그 다음날은 5000원 할인쿠폰(6만원 이상 구매 시)을 발급받을 수 있다.
고광일 11번가 영업기획담당은 “매월 시즌에 꼭 맞는 상품 라인업과 새로운 재미를 주는 이벤트를 월간 십일절에 담아내기 위해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며 “11번가가 준비한 시원한 할인 혜택으로 고객들이 보다 즐거운 여름을 맞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