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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빌라서 父女가 흉기에 찔린 채 발견... 경찰 수사

임채현 기자 (hyun0796@dailian.co.kr)
입력 2024.07.07 13:37 수정 2024.07.07 13:37

남성 2명, 초등생 1명 등 총 3명이 흉기에 찔려

부산북부경찰서.ⓒ연합뉴스

부산 북구의 한 빌라 앞에서 3명이 흉기에 찔린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를 벌이고 있다.


7일 부산 북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5일 오후 6시 36분께 부산 북구 구포동 한 빌라 건물에서 40대 남성과 60대 남성이 칼에 찔린 채로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다.


40대 남성은 숨졌으며, 60대 남성 역시 크게 다쳐 현재 의식이 없는 상태다.


함께 현장에 있던 40대 남성의 초등학생 딸 역시 칼에 찔려 부상을 입고 현재 병원에서 치료 받고 있다.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임채현 기자 (hyun0796@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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