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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힐스테이트, '인천펜타포트 락 페스티벌' 참여

배수람 기자 (bae@dailian.co.kr)
입력 2024.07.02 13:12 수정 2024.07.02 13:12

현대건설 힐스테이트가 인천지역 최대 규모 행사인 '2024 인천펜타포트 락 페스티벌' 공식 스폰서로 참여한다고 2일 밝혔다.ⓒ현대건설

현대건설 힐스테이트가 인천지역 최대 규모 행사인 '2024 인천펜타포트 락 페스티벌' 공식 스폰서로 참여한다고 2일 밝혔다. 행사 기간은 오는 8월 2일부터 4일까지 3일간이다.


페스티벌은 올해 19회를 맞이한 지역 최대 규모 행사로 지난해 15만명의 관객이 행사에 참여했다.


특히 올해부터 문화체육관광부의 '글로벌 축제 지원사업'과 '문화관광축제'로 지정, 매년 6.5억원의 정부지원금을 3년간 지원받아 국내 대표 글로벌 음악축제로 거듭날 전망이다. 올해 행사에는 국내외 40여명의 뮤지션이 참여할 것으로 알려졌다.


힐스테이트는 이번 기간 중 행사에 참여하는 아티스트와 협업한 '2024 힐스테이트 브랜드 필름'을 최초로 공개하고, 행사장에서는 고객을 위한 휴식공간과 관객이 직접 참여하는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VIP 전용 고객 공간 '힐스테이트 타운'은 힐스테이트의 정체성을 전달하며 축제 관람객의 포토존으로써 새로운 경험을 제공한다. 이외에도 일반 관객들도 사용할 수 있는 '힐스테이트 쉘터'에서는 설문조사 및 상담참여로 다양한 선물을 받을 수 있다.


한편, 행사장 내에는 오는 8월 분양을 앞둔 '힐스테이트 레이크 송도 5차' 홍보 부스도 설치된다. 해당 단지는 인천시 연수구 송도동 위치한 지하 2층~지상 최고 26층, 12개동, 전용면적 84~215㎡, 총 722가구 규모로 공급될 예정이다.


송도 랜드마크시티 내 핵심시설인 워터프런트 호수 바로 앞에 위치하고 있어 조망권이 탁월하고, 송도에서 관심도가 높은 중대형 평형 중심으로 구성돼 관심도가 높다.


이번 페스티벌이 열리는 송도달빛축제공원과 잭니클라우스GC 등도 인접해 있어 쾌적한 주거 생활이 가능하며 2030년 개통 목표인 GTX-B 노선 등의 교통 호재도 누릴 수 있어 미래가치도 높다.


이 아파트가 공급되면 총 5000여가구 대규모 단지가 조성되며 6차 공급까지 예정돼 있어 향후 힐스테이트 타운으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현대건설은 힐스테이트·펜타포트 VIP 고객 선정 이벤트도 진행된다. 페스티벌 기간 중 힐스테이트 부스를 방문한 고객이 이곳 단지 견본주택을 방문하면 추가적인 선물도 제공할 계획이다.

배수람 기자 (bae@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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