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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방서 단체로 마약 투약 베트남인 5명 경찰에 붙잡혀

배수람 기자 (bae@dailian.co.kr)
입력 2024.07.01 19:51 수정 2024.07.01 19:51

노래방에서 마약을 투약한 베트남인 5명이 경찰에 체포됐다.ⓒ데일리안DB

노래방에서 마약을 투약한 베트남인 5명이 경찰에 체포됐다.


1일 세종 남부경찰서는 최근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를 받는 베트남 국적의 20대 남성 A씨 등 4명과 여성 1명 등 5명을 검거,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들은 지난달 29일 오후 11시경 세종시 금남면 일원 노래방에서 엑스터시를 투약한 혐의를 받는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현장에서 마약 간이시약 검사를 했고, 5명 모두 양성 반응이 나온 것으로 전해졌다. 이들 5명 중 3명은 불법 체류 중이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구체적인 사건 경위 등을 조사 중이다.

배수람 기자 (bae@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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