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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근, 5년 함께한 브랜뉴뮤직 떠난다

박정선 기자 (composerjs@dailian.co.kr)
입력 2024.07.01 10:35 수정 2024.07.01 10:35

가수 한동근이 브랜뉴뮤직을 떠난다.


브랜뉴뮤직은 1일 “한동근과의 전속 계약이 종료됐다”며 “그간 당사를 믿고 함께 해준 한동근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뜻을 표한다”고 전했다.


ⓒ뉴시스

한동근은 ‘이 소설의 끝을 다시 써보려 해’ ‘그대라는 사치’ 등을 프로듀싱한 브랜뉴뮤직 라이머 대표와의 인연으로 지난 2019년 브랜뉴뮤직과 전속계약을 맺고 약 5년간 함께 했다.


브랜뉴뮤직은 “아티스트 한동근에게 보내주신 팬 여러분들의 성원에 감사드리며, 앞으로 홀로서기에 나서는 한동근의 행보에도 지속적인 관심과 응원 보내주시기를 부탁드린다”며 “당사도 새로운 출발을 하게 된 한동근의 앞날을 항상 진심으로 응원한다”고 덧붙였다.


박정선 기자 (composerj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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