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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김연아 ‘영어 인터뷰에 멍해지다?!’

김윤일 기자 (eunice@dailian.co.kr)
입력 2008.12.11 16:28
수정
쇼트프로그램을 앞두고 공식 인터뷰에 임하는 김연아(오른쪽).


‘피겨퀸’ 김연아(18·군포 수리고)가 쇼트프로그램을 하루 앞둔 11일 오후, 경기도 고양시 어울림누리 빙상장에서 열린 공식 기자회견에서 브라이언 오서 코치의 말을 듣고 있다.

이날 김연아는 외신 기자들의 질문에 능숙한 영어로 답하는 등 시종일관 여유 있는 표정으로 인터뷰에 임했다.

‘2008-09 국제빙상경기연맹(ISU) 그랑프리 파이널’은 올해 6차 대회까지 성적을 바탕으로 상위 6명만 참가하는 왕중왕을 가리는 대회다.

김연아는 12일 ‘동갑내기 라이벌’ 아사다 마오를 비롯해 안도 미키, 세계 랭킹 1위 카롤리나 코스트너(이탈리아) 등과 쇼트프로그램 대회에 나선다. 김연아의 쇼트프로그램 배경음악은 지난 대회와 마찬가지로 ‘죽음의 무도’에 맞춰 환상의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데일리안 = 김윤일 기자]

김연아 경기일정

12일 오후 8시 15분~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
13일 오후 8시~ 여자 싱글 프리스케이팅
14일 오후 2시~ 갈라쇼

김윤일 기자 (eunice@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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