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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플루언서 어필리에이트 플랫폼 'ZVZO', Pre-A 투자 유치

황지현 기자 (yellowpaper@dailian.co.kr)
입력 2024.06.26 15:42
수정 2024.06.26 15:42

한국투자파트너스·베이스인베스트먼트 참여…투자 금액 비공개

어필리에이트(수익공유) 플랫폼 'ZVZO'를 운영 중인 '두어스'가 Pre-A 라운드 투자를 유치했다고 26일 밝혔다. ⓒ두어스

인플루언서와 브랜드를 연결하는 어필리에이트(수익공유) 플랫폼 'ZVZO'를 운영 중인 '두어스'가 Pre-A 라운드 투자를 유치했다고 26일 밝혔다. 투자 금액은 비공개로, 이번 투자 라운드는 한국투자파트너스가 주도했으며 기존 투자자인 베이스인베스트먼트도 참여했다.


두어스는 2011년에 왓챠를 공동창업하고 최고운영책임자(COO)를 역임하며 10여 년간 제품과 운영 전반을 총괄했던 원지현 대표가 김유준 최고기술책임자(CTO)와 함께 지난 11월에 창업한 회사다. 두어스는 29CM, 에이블리, 샌드박스 출신 등 다양한 업계 리더 및 전문가들로 구성돼있다.


ZVZO는 어필리에이트 플랫폼이다. 어필리에이트는 기업이 본인들의 상품 및 서비스를 인플루언서를 통해 소비자에게 구매를 유도하고 그 겨로가에 따라서 일정 금액의 수수료를 지급하는 마케팅이다. ZVZO는 지난 4월 첫 베타 서비스를 출시한 후 한 달여 만에 50개 이상 브랜드 파트너사를 확보했다. 또한 2개월 만에 20만 명의 MAU(월간 활성 사용자 수) 달성을 앞두고 있다. 현재 서비스 중인 패션 카테고리 뿐만 아니라 뷰티, 키즈, 펫 등 다양한 영역으로의 확장 이후 해외 크리에이터를 통한 K-브랜드의 글로벌 시장 진출도 지원 예정이다.


원지현 두어스 대표는 "소비의 거대한 흐름이 크리에이터를 중심으로 재편하고 있어, 시장이 크게 변할 때 생기는 불균형 및 비대칭에서 발생하는 큰 기회 속에서 ZVZO를 크게 성장시켜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투자를 리드한 정화목 한국투자파트너스 이사는 "두어스는 인플루언서 커머스 생태계에서 각 이해관계자의 본질에 집요하게 집착하는 팀"이라며 "압도적인 실행력과 사업 임팩트에 대한 높은 기준을 바탕으로 큰 성장을 만들 것이라고 기대한다"고 말했다.

황지현 기자 (yellowpaper@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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