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항철도 사회봉사단…‘옷캔’ 기부 참여
입력 2024.06.25 15:12
수정 2024.06.25 15:12
서영훈(오른쪽)공항철도 인천공항2터미널역 역장이 최근 백희정 옷캠 대리에게 옷 기부박스를 전달하고 있다.ⓒ 공항철도 제공
공항철도는 최근 사내 봉사단체인 ‘공항철도 사회봉사단’이 임직원이 기부한 의류를 모아서 ‘옷캔’을 통해 국내·외 소외계층에게 전달했다고 25일 밝혔다.
‘옷캔’은 외교부 소속의 비영리 법인으로, 개인과 단체에게 의류를 기부 받아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28개국의 취약계층, 재난피해난민 등에게 전달하고 있다.
지난 12~21일까지 사용은 가능하지만 본인에게 더 이상 필요가 없어진 생활복을 비롯 패션잡화, 이불 등을 기부 받았으며, 200명의 임직원이 이번 행사에 참여해 43박스(약 1,300벌)의 기부 상자가 마련됐다.
또 기부 상자와 함께 기부금 443만 원이 더해져 옷캔에 전달했다.
김종대 공항철도 사장 직무대행(사회봉사단장)은 “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의류 기부 행사를 잘 마무리 할 수 있었고, 특히 기부를 통해 힘든 이웃을 도와주는 나눔활동과 더불어 의류 폐기물을 줄여나가는 자원 선순환 활동을 함께 실천할 수 있어 그 의미가 더 컸다”고 말했다.
‘공항철도 사회봉사단’은 지난 2011년 5월에 설립,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기부를 통해 운영되고 있다.
헌혈을 비롯해 걷기활동 연계 장학금 기부, 지자체 연계 식목사업 등 매년 22개의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 12~15일 에는 직원과 가족 55명이 대한적십자사 서북지사를 방문, 직접 만든 빵 1000개를 인천서구 장애인 종합복지관 등에 기부 한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