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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대 국회 첫 고위 당정대, 오늘 오후 2시…고물가 등 논의

원나래 기자 (wiing1@dailian.co.kr)
입력 2024.06.02 11:06
수정 2024.06.02 11:10

황우여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왼쪽)이 지난달 12일 서울 종로구 삼청동 총리 공관에서 열린 긴급 고위 당·정·대 협의회에 참석하며 추경호 원내대표, 정진석 대통령실비서실장, 이주호 사회부총리와 인사를 하고 있다.ⓒ연합뉴스

정부와 대통령실, 국민의힘은 2일 오후 2시 국회에서 고위협의회를 연다.


이날 정치권에 따르면, 회의 안건은 ▲ 최근 물가동향 및 대응 방향 ▲ 군 안전사고 재발 방지 대책 ▲ 의료 개혁 추진 계획 ▲ 전세 사기 피해자 지원 대책이다.


정부에서는 한덕수 국무총리와 최상목 경제부총리,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 방기선 국무조정실장, 김선호 국방부 차관 등이 참석한다.


당에서는 황우여 비상대책위원장과 추경호 원내대표, 정점식 정책위의장, 성일종 사무총장, 배준영 원내수석부대표 등이, 대통령실에서는 정진석 대통령 비서실장과 성태윤 정책실장, 홍철호 정무수석, 이도운 홍보수석, 전광삼 시민사회수석, 박춘섭 경제수석, 장상윤 사회수석이 참석한다.


국민의힘은 고위 당정협의회 직후 장동혁 원내수석대변인이 회의 내용을 브리핑할 예정이다.

원나래 기자 (wiing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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