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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 1분기 순익 7010억…역대 최대

황현욱 기자 (wook@dailian.co.kr)
입력 2024.05.14 09:30
수정 2024.05.14 11:33

서울 서초동 삼성화재 본사 전경.ⓒ삼성화재

삼성화재의 실적이 올해 들어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삼성화재는 올해 1분기 당기순이익이 701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4.6% 증가했다고 14일 밝혔다.


장기보험은 계약서비스마진(CSM) 상각익 증가와 안정적 예실차 관리를 통해 보험 손익 446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3% 성장했다.


특히, 같은 기간 상품 및 채널 경쟁력 강화를 통해 신계약 CSM을 확대한 결과1분기 말 CSM 총량은 4092억원 증가한 13조7120억원으로 나타났다.


자동차보험은 요율 인하 누적과 매출 경쟁이 심화되는 환경에서도 전략적 대응으로 시장 지배력을 확대했다. 또한, 우량고객 중심 매출 확대 및 사업비 효율 개선으로 보험 손익 1025억원을 시현해 흑자 사업 구조를 견지했다.


일반보험은 국내와 해외 사업 매출이 동반 성장해 같은 기간 13.6% 증가한 3855억원을 달성했으나, 해외 고액 사고로 인한 손해율 상승의 영향으로 보험손익 551억원을 기록했다.


자산 운용은 보유 이원 제고를 위한 운용 효율 개선 노력과 대체투자 등 평가익 확대에 따라 투자 이익률은 0.25%포인트 늘어난 3.65%를, 투자 이익은 13.2% 증가한 7420억원으로 나타났다.

황현욱 기자 (wook@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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