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이란 순항미사일·드론 이동 포착”
입력 2024.04.13 17:11
수정 2024.04.13 17:11
CNN 보도
이스라엘군이 11월 5일 아이언돔 방공시스템을 사용해 가자지구에서 발사된 로켓을 요격하고 있다. ⓒAP/뉴시스
이란이 이스라엘에 보복 공격을 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 가운데, 이란이 군 자산을 이동시킨 정황이 포착됐다.
13일(현지시각) 미국 CNN은 소식통을 인용, 이란이 드론과 순항 미사일 100기를 내부로 이동하는것이 목격됐다고 보도했다.
소식통들은 이란이 자국 영토 내에서 이스라엘을 공격할 준비를 하고 있음을 시사한다고 설명했다. 다만 이란이 초기 공격을 준비하는 것인지, 이스라엘이나 미국의 반격 가능성에 대해 태세를 취하는 것인지는 확실치 않다고 CNN은 덧붙였다.
앞서 이란은 지난 1일 발생한 시리아 주재 자국 영사관 폭격의 배후로 이스라엘을 지목하고 보복하겠다고 경고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이날 “이스라엘에 대한 이란의 공격이 조만간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며 이스라엘을 지원할 것이고, 방어를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