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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X-A 동탄역 인근 집값 ‘들썩’…아파트 거래 활발

임정희 기자 (1jh@dailian.co.kr)
입력 2024.04.08 11:44
수정 2024.04.08 11:46

현대건설은 동탄역 인근에서 ‘힐스테이트 동탄역 센트릭’을 분양 중이다.ⓒ현대건설

GTX-A 수서~동탄 구간 개통으로 동탄2신도시 부동산 시장 가격이 높게 오르고 있다. 특히 동탄역 주변 단지들은 신고가를 갱신하고 있다.


8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자료에 따르면 GTX-A 동탄역 앞에 ‘동탄역 롯데캐슬’ 전용면적 102㎡는 지난 2월에 22억원(34층)에 거래돼 신고가를 갱신했다. 직전 거래가인 지난해 9월 21억원보다 1억원이 올랐다.


‘동탄역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 8.0’ 전용면적 76㎡도 올해 1월에 9억7500만원(28층)에 거래됐다. 이 단지 전용면적 84㎡도 같은달 10억5000만원(11층)에 손바뀜이 일어나며 신고가를 갱신했다.


거래도 활발하다. 동탄역 롯데캐슬은 올해 들어 전용 65㎡ 3건, 전용 102㎡ 1건이 거래됐다. 동탄역 시범한화 꿈에그린 프레스티지도 올해 7건의 매물이 거래됐다. 실제로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경기 화성시 아파트 매매 거래량은 올해 1월에 608건에서 2월 1465건으로 2배 이상 늘었다.


분양 중인 단지에도 수요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현대건설은 동탄역 인근에서 ‘힐스테이트 동탄역 센트릭’을 분양 중이다. 단지는 현재 조성 중인 동탄 광역비즈니스콤플렉스에 들어선다. 동탄역이 가깝고 단지 서측에 동탄여울공원도 조성돼 있다.


분양 관계자는 “동탄역 단지 중심으로 가격이 높게 오르자 미처 선점하지 못한 수요자들의 문의 전화가 많다”며 “GTX-A의 모든 노선이 개통되면 동탄역 주변 단지 가치는 더 높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또 다른 부동산 업계 관계자는 “GTX 개통으로 동탄신도시에 실수요뿐만 아니라 투자수요까지 관심을 가져 가격은 계속 오를 것”이라며 “용인반도체클러스터 조성과 경부고속도로 직선화·지하화 사업 등으로 동탄역 주변 단지들의 가치는 더 상승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곳 단지는 지하 4층~지상 39층, 4개동, 전용면적 84㎡ 위주의 400가구로 구성된다. 중도금 50% 전액 무이자 혜택과 계약금 분납 1000만원 정액제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삼성가전도 무상으로 제공하며 전 가구에 테라스를 설치한다.

임정희 기자 (1jh@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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