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선수·김명관 등 세터 대거 풀린 V리그 남자부, FA 시장 개장
입력 2024.04.05 16:00
수정 2024.04.05 16:01
총 17명 FA 자격 취득
세터 한선수. ⓒ 한국배구연맹
프로배구 V리그 여자부에 이어 남자부도 FA 시장이 열린다.
한국배구연맹(KOVO)는 5일 FA 자격을 얻은 남자부 선수 17명을 공시했다.
이번 FA 시장에는 대한항공의 통합 4연패를 이끈 한선수를 비롯해 김광국, 노재욱, 김명관 등 타 구단에서 눈독을 들일만한 세터 자원들이 대거 나왔다.
협상기간은 FA공시 후 2주인 오는 18일 오후 6시까지다. FA를 영입하는 구단은 FA 협상기간 종료 다음날 정오까지 보호 선수를 제시해야 한다.
FA를 내준 구단은 보호선수를 제시 받은 뒤 3일 이내에 보상선수를 선택해야 한다.
연봉 2억5000만원 이상 선수를 영입하는 구단은 해당 선수의 전 시즌 연봉 200%와 구단이 정한 5명의 보호선수(해당연도 FA영입선수 또한 보호 여부 선택 범위에 포함된다.) 이외의 선수 중 FA선수의 원 소속 구단이 지명한 선수 1명으로 보상하거나, 원 소속 구단의 바로 전 시즌 연봉 300%의 이적료를 지불하여야 한다. 이 경우 보상의 방법은 원 소속 구단이 결정한다.
연봉 1억에서 2억5000만원 미만의 선수를 영입하게 되면 보상선수 없이 전 시즌 연봉의 300%를 지불하면 된다. 또한 연봉 1억원 미만의 선수를 영입하면 보상선수 없이 전 시즌 연봉의 150%를 지불해야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