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청, 코로나19 mRNA 백신 723만회분 신규 구매
입력 2024.04.04 09:35
수정 2024.04.04 09:35
코로나19 변이 대응
어르신이 독감 무료 접종을 받고 있다. ⓒ질병관리청
질병관리청은 65세 이상 등 고위험군 대상 코로나19 예방접종에 활용할 백신 신규 구매를 위한 ‘2024년 코로나19 백신 수급 계획’을 확정했다.
4일 질병청에 따르면 지속적인 코로나19 변이 유행에 따른 65세 이상 등 고위험군 대상 연례접종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이에 질병청은 유행 변이주 기반 신규백신 개발 가능성 등을 고려해 2024~2025년 동절기 코로나19 신규 백신을 확보할 계획이다.
세부 내용을 보면 먼저 변이주 대응 신속한 백신 개발, 수급 안정성, 국민 선호도 등을 고려해 mRNA 백신 723만회분을 신규 구매한다.
또 합성항원 백신 선호자, 접종률 증가 대비 등을 감안, 국산 백신(스카이코비원) 계약 물량 중 일부를 신규 변이 대응 합성항원 백신(노바백스) 30만~50만 회분으로 전환해 도입할 예정이다.
질병관리청은 “코로나19 예방접종 기간에 신속하고 원활하게 공급될 수 있도록 각 제약사 및 관계부처와의 협의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