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촌·어항재생사업 우수지자체 대상에 ‘경주시’…속초·고흥 최우수
입력 2024.03.06 11:00
수정 2024.03.06 11:00
울산 동구·강원도·전남 무안 ‘우수’
해양수산부가 올해 처음 추진한 ‘어촌·어항재생사업 관리 우수지자체’ 평가에서 대상을 수상한 경주시 나정항 모습. ⓒ해양수산부
해양수산부는 ‘어촌·어항재생사업 관리 우수지자체’ 평가 결과, 대상에 경상북도 경주시, 최우수상에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와 전라남도 고흥군, 우수상에 울산광역시 동구·강원도‧전남 무안군을 각각 선정했다고 6일 밝혔다.
‘어촌·어항재생사업 관리 우수지자체’ 평가는 어촌 소멸을 막고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어촌·어항재생사업 성과 창출과 집행률 제고, 지방자치단체 동기 부여 등을 위해 처음 시행한 제도다.
20개 기초지자체와 2개 광역지자체를 대상으로 집행 실적·업무협조 등을 1차 평가했다. 평가 결과를 토대로 6개 지자체에 대해 대면 평가를 통해 최종 수상 지자체를 선정했다.
대상을 받은 경주시는 수렴항, 나정항, 연동항의 적기 준공 등 사업 관리 실적과 수렴항 자연재해 피해 감소, 나정항 낭만포차 성공적 운영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수상 지자체에는 해수부 장관상과 대상 300만원, 최우수상 200만원, 우수상 100만원 상금을 수여한다.
강도형 해수부 장관은 “우수 사례 공유 등을 통해 어촌·어항재생사업 성과를 더욱 확대하고 관련 사업을 조속히 준공할 수 있도록 관리할 계획”이라며 “현재 진행 중인 96개소 어촌신활력증진사업과 182개소 어촌뉴딜300사업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