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SIS 통계시각화콘텐츠 개편… “쉽게 경험하는 통계”
입력 2024.02.27 10:01
수정 2024.02.27 10:01
세계 속의 한국‧통계로 보는 자화상
ⓒ통계청
통계청이 국민 누구나 통계를 쉽고 재밌게 경험할 수 있도록 KOSIS(국가통계포털) 통계시각화콘텐츠 ‘세계 속의 한국’과 ‘통계로 보는 자화상’을 개편했다. 서비스는 27일부터 제공한다.
KOSIS 통계시각화콘텐츠는 정보량이 방대한 텍스트 위주 통계에서 핵심 정보를 추려, 도표·애니메이션·인포그래픽 등 시각적 요소로 표현한 콘텐츠다. 누구나 쉽게 이용하고 이해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이날 통계청에 따르면 ‘세계 속의 한국’은 전 세계의 국가별 통계정보를 누구나 손쉽게 검색하고 비교할 수 있도록 마련했다.
제공 지표는 이용자 관심사를 반영하고 제공 분야를 넓혀, 기존 7개 분야 37종 지표를 9개 분야 87종 지표로 확대했다.
확대한 지표를 더 쉽게 탐색‧비교할 수 있도록 콘텐츠 구성도 강화했다. 주요 내용은 ▲지표별 보기 ▲국가별 보기 ▲비교해 보기 등이다. 또 콘텐츠 이용자층을 확대하기 위해 영문 서비스도 지원한다.
‘통계로 보는 자화상’은 일상 속 통계 데이터를 연령·성·지역·생애주기별 등으로 세분화했다. 이용자가 자기 모습‧생각과 비교해 볼 수 있도록 마련한 시각화콘텐츠다.
제공 지표는 120종의 지표를 입력받은 이용자 정보에 따라 맞춤형으로 나온다.
또 통계정보 전달과 함께 이용자 참여 요소 등을 더했다. 이용자에게 새로운 통계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기획한 것이다. 주요 내용은 ▲레이더 차트 ▲생애주기별 지표 ▲앙케트 ▲인포그래픽 등이다.
이번 개편은 국민·기업 등 이용자 통계 데이터 접근성을 제고하고, 직관적인 통계 검색·분석·활용이 가능해 통계 이용 저변 확대에 이바지할 것이라는 게 통계청 설명이다.
아울러 각 서비스는 반응형 웹 기술을 적용해 PC·스마트폰·태블릿 등 다양한 정보기기 환경에서 접근할 수 있다.
이형일 통계청장은 “통계시각화콘텐츠와 같이 데이터에 대해 흥미를 느끼고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콘텐츠를 지속해서 개선하고 발굴하겠다”며 “이를 통해 통계 활용도를 높이고 국민 통계정보서비스 만족도를 키울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