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證, GPT스토어 내 ‘GPT’ 출시…국내 금융권 최초
입력 2024.02.20 09:38
수정 2024.02.20 09:38
AI 및 신기술 다각도 적용…오픈API와 연계
회사 서비스 정보 제공…편의성·접근성 증진
ⓒKB증권
KB증권이 챗봇 거래 플랫폼 ‘GPT스토어’에 국내 금융권 최초로 챗GPT 기술을 기반으로 한 ‘KB증권 GPT’를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GPT스토어’는 인공지능(AI) 챗봇을 자유롭게 거래할 수 있는 온라인 마켓 플레이스로 챗GPT 개발사인 오픈AI가 지난 1월 선보인 플랫폼이다.
KB증권은 금융업계의 미래를 선도하고자 AI 및 신기술을 다각도로 적용하는 등 기술 혁신을 통해 AI챗봇 ‘KB증권 GPT’를 개발했다.
KB증권 GPT는 GPT스토어에 접속한 뒤 ‘KB증권’ 검색을 통해 이용할 수 있다. 오픈AI의 유료회원 등급인 ‘GPT 플러스’ 이상 사용자일 경우 검색·사용이 가능하다.
또 KB증권 GPT는 KB증권 오픈API(Application Programming Interface)와 연계해 ▲종목랭킹 ▲KB증권 추천주(KB 리서치 추천) ▲연금상품 조회 등 KB증권의 다양한 서비스에 관한 정보를 제공한다. KB증권 GPT의 응답과 함께 KB증권의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관련 서비스도 제공돼 고객이 편리하게 KB증권의 플랫폼을 이용할 수 있다.
KB증권 GPT를 통해 고객의 경험과 기술을 혁신함으로써 금융 서비스의 수준을 한층 더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는 게 회사 측 입장이다. KB증권은 향후 개인 맞춤형 투자 정보와 전략 조언을 제공하는 금융 어시스트 챗봇으로 발전시켜 나간다는 계획이다.
홍성우 KB증권 IT본부장은 “AI와 금융을 결합한 ‘KB증권 GPT’를 통해 고객 중심의 금융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고객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할 수 있을 것”이라며 “혁신적인 기술을 도입하고 다양한 서비스를 개발해 고객의 금융 서비스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