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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 소식] 의왕도시공사, 바라산휴양림 불법촬영장비 탐지 시스템 도입

유진상 기자 (yjs@dailian.co.kr)
입력 2024.02.19 11:24
수정 2024.02.19 11:24

의왕 바라산 자연휴양림. ⓒ의왕시 제공

의왕도시공사기 바라산자연휴양림 숙박시설 등에 불법 촬영 장비 탐지 시스템을 도입했다.


이에 따라 바라산자연휴양림 숙박시설, 화장실 및 샤워장 등에 유·무선 불법 촬영 장비를 실시간 감지·차단하는 사생활 침해 범죄 예방 시스템을 갖추게 됐다. 시스템은 성능 점검을 위해 올해 12월 말까지 시범 운영한다.


이번 도입은 의왕도시공사가 중소벤처기업부의 중소기업 기술 개발 제품 공공구매 촉진을 위한 '기술 개발 제품 공공기관 실증 지원 사업'에 선정돼 추진하게 됐다.



의왕 청계동 주민 150여명 전통놀이 즐기며 대보름 맞이 행사


지난 18일 청계동주민센터 주차장에서 정월대보름 맞이 민속놀이 한마당 행사가 열렸다.


청계동 자율방범대가 주관한 이날 행사는 다가오는 정월대보름을 맞아 우리 고유의 놀이를 통해 전통문화를 계승하고, 주민 화합과 지역의 안녕을 기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사회단체회원 및 주민 등 약 150명이 참여한 이날 행사는 자율방범대가 준비한 대보름 음식과 함께 오전에는 윷놀이, 오후에는 제기차기 대회를 펼치며 열띠고 흥겨운 친목의 시간으로 진행됐다.


행사에 참석한 김성제 의왕시장은 "청계동에서 새해 가장 먼저 대보름 맞이 주민 화합 행사를 가지게 된 것을 축하드린다"며 "전통놀이를 통해 스트레스도 풀고 액운도 물리치면서 이웃 간 화합하며 정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유진상 기자 (yj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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