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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대 경기·인천 씨그랜트센터,… “2년 연속 전국 최우수 센터 선정”

장현일 기자 (hichang@dailian.co.kr)
입력 2024.02.14 09:55
수정 2024.02.14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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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대 본관 전경 ⓒ 인하대 제공

인하대는 경기·인천 씨그랜트센터가 2023년 해양한국발전프로그램(씨그랜트) 정기 평가에서 2년 연속 최우수 씨그랜트센터로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해양수산부는 지역별 8개 씨그랜트센터의 운영 실적을 점검하고 성취도를 높이기 위해 매년 정기평가를 진행하고 있다.


평가·관리를 맡은 해양수산과학기술진흥원은 전국 8개 씨그랜트센터를 대상으로 운영의 적정성, 사업추진 실적·성과, 차년도 운영계획의 충실성 등을 점검한다.


인하대 경기·인천씨그랜트센터는 지난 2007년부터 17년 동안 지역 해양을 조사·연구하며 인천·경기지역 해양 분야의 협력 거점 역할을 담당하고 있으며, 지역해양 발전을 위해 대민·교육 활동을 수행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씨그랜트 위크를 개최해 국내외 해양기관과 해양쓰레기 저감을 위한 공동선언을 선포했다.


해양조사선 인하21호의 고정밀 해양관측장비로 인천항 갑문·내항의 침적쓰레기 분포량을 조사해 지역 해양기관이 과학적 자료를 활용할 수 있도록 제공했다.


인하대 경기·인천씨그랜트센터는 올해 특정구역 부유성 쓰레기의 이동과 원인을 분석하기 위한 모니터링과 입자추적 수치모델 연구를 진행할 예정이다.


지역특화 해양자원의 상생적 활용을 위해 대민·교육 활동을 지속해서 추진하고 체계적인 해양시민 과학자 양성을 위해 힘쓸 계획이다.


우승범 인하대 경기·인천씨그랜트센터장은 “지역 내 해양 관련 기관이 협업해 해양 현안을 해결하는 씨그랜트 사업의 연구·대민·교육 등 3개 축을 적극 활용할 것”이라며 “지역 해양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장현일 기자 (hichang@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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