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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장인화 포스코 회장 후보

정진주 기자 (correctpearl@dailian.co.kr)
입력 2024.02.08 16:20 수정 2024.02.08 16:27

장인화 전 포스코 사장. ⓒ포스코홀딩스

포스코홀딩스는 8일 임시이사회를 개최해 장인화 전 포스코 사장을 포스코그룹의 회장 후보가 되는 사내이사 후보로 선정하고, 내달 정기주주총회에 추천하는 안건을 결의했다고 밝혔다.


장 전 사장은 서울대학교 조선공학과 학사 및 석사, 미국 MIT 해양공학 박사를 취득하고 1988년 포항산업과학연구원(RIST)으로 입사한 이래 RIST 강구조연구소장, 포스코 신사업실장, 철강마케팅솔루션실장, 기술투자본부장, 기술연구원장 및 철강생산본부장 등을 역임한 철강 및 신사업분야 전문가다.


한 2018년 당시 사업형 지주회사 역할을 수행했던 포스코의 철강부문장(대표이사 사장)으로서 신사업과 마케팅 및 해외 철강 네트워크 구축 등 그룹 사업 전반을 경험했고, 미래 방향을 제시하는 데 크게 기여했다.


▲1955년생 ▲서울대학교 조선공학 학·석사 ▲미국 MIT 대학원 해양공학 박사 ▲포항산업과학연구원 책임연구원·주임연구원 ▲포스코건설 기반기술연구팀장 (부장) ▲포항산업과학연구원 연구위원, 수석연구원-건축구조연구실장, 강구조연구팀장 ▲포항사업과학연구원 강구조연구소장(상무) ▲포스코 신사업실장, 신성장사업실장(상무) ▲포스코 신사업관리실장(전무) ▲ 포스코 철강솔루션마케팅실장(전무) ▲ 포스코 기술투자본부장(기술연구원장) (부사장)▲포스코 사내이사 부사장, 철강생산본부장 ▲포스코 대표이사 사장, 철강부문장 ▲포스코 자문역


정진주 기자 (correctpearl@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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