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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삼전, 4Q 영업익 ‘어닝 쇼크’에 약세

황인욱 기자 (devenir@dailian.co.kr)
입력 2024.01.31 09:14
수정 2024.01.31 09:15

전일比 0.67%↓

서울 서초동 삼성서초사옥 앞에서 삼성 깃발이 휘날리고 있다. ⓒ데일리안DB

삼성전자가 지난해 4분기 실적 충격(어닝 쇼크)을 기록하며 장초반 약세를 보이고 있다.


삼성전자는 31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오전 9시10분 현재 전거래일 대비 0.67%(500원) 내린 7만3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삼성전자는 이날 지난해 4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34.4% 감소한 2조8200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은 67조7800억원으로 작년보다 3.81% 줄었다.


영업익은 3분기 연속 개선 흐름을 이어갔으나 당초 3조원대 후반을 예상했던 시장 추정치(컨센서스)에 한참 못미쳤다.


작년 한 해 삼성전자의 영업익은 6조5700억원으로 전년보다 84.86% 감소했다. 삼성전자 연간 영업익이 10조원 아래로 내려간 것은 글로벌 금융위기가 닥친 2008년(6조319억원) 이후 15년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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