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사건 브로커' 연루 경찰 치안감 상대 추가 압수수색
입력 2024.01.11 10:40
수정 2024.01.11 10:40
현직 치안감 서울 주거지 및 광주경찰청 등지에 수사관 보내 영장 집행
치안감 배우자 상대 압수수색 영장도 발부…작년 12월에도 압수수색
검찰 ⓒ데일리안 DB
'검경 사건 브로커'와 유착된 경찰인사 비리를 대대적으로 수사하고 있는 검찰이 현직 치안감 자택과 광주·전남경찰청 관서에 대한 추가 압수수색에 나섰다.
11일 법조계에 따르면 광주지방검찰청 반부패강력수사부(부장 김진호)는 이날 오전 A 치안감의 서울 주거지와 광주경찰청 등지에 수사관들을 보내 압수수색 영장을 집행하고 있다.
검찰은 지난해 12월에도 A 치안감의 전임지인 광주경찰청장 집무실과 서울 주거지에서 압수수색을 진행하고, 1차 소환 조사를 진행한 바 있다.
이번에는 A 치안감의 배우자를 상대로한 압수수색 영장을 발부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또 검찰은 광주경찰청 경무기획정보화장비과와 A 치안감 재직 당시 인사계에 근무한 경찰관 사무실 등지에서도 압수수색을 벌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