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연금, 직원 100여명 사진 합성한 ‘AI 사원’ 임용
입력 2023.12.26 17:26
수정 2023.12.26 17:26
10개 국어 가능
국민연금공단은 최신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해 개발한 인공지능(AI) 사원 임용식을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국민연금공단
국민연금공단은 최신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해 개발한 AI 사원 임용식을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임용된 AI 사원 정드림(남) 주임과 국연아(여) 주임은 공단 직원 100여명의 사진을 합성해 탄생한 대화형 AI다.
특히 국내 최초로 실시간 통역 서비스 기능을 가지고 있어 국민연금 제도와 관련된 다양한 질문을 학습해 영어와 중국어를 비롯해 베트남어, 인도네시아어, 필리핀어 등 10개 국어로 외국인 가입자를 응대할 수 있다.
임용된 AI 사원은 홍보 모델과 강사로서 첫 업무를 시작할 예정이다.
김청태 디지털혁신본부장은 “이번에 임용한 AI 사원을 키오스크, 홈페이지, 메타버스 등 다양한 채널과 디바이스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확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