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평양 마리아나제도 바다서 규모 7.1 강진
입력 2023.11.24 19:04
수정 2023.11.24 19:05
태평양 마리아나제도 바다에서 규모 7.1의 지진이 발생했다.
24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미국 지질조사국(USGS)은 태평양 마리아나제도 바다에서 이날 오전 9시5분께 규모 7.1의 강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지진 진앙은 북위 20.31도, 동경 146.25도에 지진 발생 깊이는 12.2㎞다. 이 지진에 따른 쓰나미 경보는 발령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