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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의회, 공유재산관리계획 변경안 심사대비 현장 확인

이도환 기자 (dohwan@dailian.co.kr)
입력 2023.10.14 07:29
수정 2023.10.14 07:29

별내 복합커뮤니티센터 건립, 별내 복합커뮤니티센터 주차타워 건립 부지를 찾아

남양주시의회 자치행정위원회 위원들이 별내동 지역 사업대상지를 방문해 현장 확인을 실시하고 있다.ⓒ남양주시의회

경기 남양주시의회(의장 김현택) 자치행정위원회는 제298회 임시회 안건으로 제출된 ‘2018년도 공유재산관리계획 변경안’의 심사에 대비해 별내동 지역 사업대상지를 방문해 현장 확인을 실시했다.


이날 김지훈 위원장을 비롯한 자치행정위원회 위원들은 △별내 복합커뮤니티센터(2단계) 건립 △별내 복합커뮤니티센터 주차타워 건립 부지를 찾아 관계자로부터 전반적인 사업개요 및 추진현황을 청취하고 사업의 타당성과 경제성을 꼼꼼히 살피며 변경안을 점검했다.


김지훈 자치행정위원장은 “공유재산의 건립에는 많은 예산이 소요되는 만큼 사업이 적정한지 사전에 면밀한 확인이 필요하다”며 “이번 현장확인을 통해 수집한 자료를 바탕으로 심도 있는 안건 심사를 실시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2018년도 공유재산관리계획 변경안은 ‘별내 복합커뮤니티센터(2단계) 건립’ 등 2건으로 오는 23일 제298회 임시회 때 심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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