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모빌리티엑스포’ 대구서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
입력 2023.10.13 10:46
수정 2023.10.13 10:48
전기·자율주행차 등 미래모빌리티 산업 전반 전시
아이오닉5 N. ⓒ대구시
미래모빌리티 분야 전문 전시회인 ‘2023 대한민국 미래모빌리티엑스포(2023 DIFA)’가 오는 19일부터 21일까지 사흘간 엑스코에서 열린다.
13일 대구시에 따르면 7회째를 맞은 2023 DIFA는 전기·자율주행차, 모터·배터리·충전기 등 전동화부품, 도심항공모빌리티(UAM)까지 미래모빌리티 산업 전반을 아우르는 국내 최대 전시컨벤션 행사다. 올해는 국토교통부·산업통상자원부와 공동주최를 통해 국가 차원의 행사로 격상됐다.
행사 위상이 강화된 만큼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지난해 참가 핵심 기업인 현대차·기아, LG에너지솔루션, 삼성SDI, 테슬라, GM, 아우디 외에도 BMW, 렉서스, SK텔레콤, 한화시스템 등 글로벌 브랜드가 대거 합류하여 다양한 볼거리를 선보인다.
현대차·기아·테슬라·BMW·아우디·렉서스 등 완성차 6개사가 참여할 전기차 시승을 비롯해 UAM 특별관(VR 시뮬레이션 UAM 탑승 체험), 드론헌팅배틀, 한국도로공사 교통안전체험 등 시민 친화형 컨텐츠를 신설하고 전기 바이크도 체험할 수 있다.
현대차는 아이오닉 5N을 선보이고, 기아는 플래그십 SUV EV9 GT-line 및 레이 EV를, K-AGT 철도차량으로 잘 알려진 우진산전은 자사 전기버스 APOLLO를 전시한다.
수입차 전시관에서 테슬라는 모델X와 모델Y, BMW는 ix3, 렉서스는 RZ시리즈 등을 전시한다.
부품사로는 글로벌 K-배터리 산업을 선도하는 LG에너지솔루션, 삼성SDI, 엘앤에프와 금양이 참가한다. 이
지난해 DIFA에서 대구와 인연을 맺은 SK텔레콤, 한화시스템, 한국공항공사, 티맵모빌리티 컨소시엄과 한국국토정보공사, 베셀에어로스페이스가 공동으로 UAM 특별관을 구성한다.
이 외에도 해외 바이어 수출상담회, 구매상담회, 취업박람회, 미래모빌리티 산업 관련 포럼 등 부대행사가 진행된다.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은 “지금 대구는 TK 신공항 건설과, 첨단산업 중심 산업구조 대개편을 기반으로 제2국가산단 유치, 전기차 모터 소부장 특화단지 선정 및 국가로봇테스트필드 예타 통과 등 굵직한 국책사업과 글로벌 미래산업 기업이 찾는 도시로 변모하고 있다”며 “이번 대한민국 미래모빌리티 엑스포를 통해 대구가 세계가 주목하는 미래모빌리티 중심도시로 도약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