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축구, 끝나지 않은 북한 징크스 [항저우 포토]
입력 2023.09.30 20:30
수정 2023.09.30 20:30
아시안게임 금메달에 도전했던 여자축구가 8강서 북한에 패하며 4강 진출에 실패했다.
콜린 벨 감독이 이끄는 여자 축구대표팀은 30일 오후 중국 저장성 원저우 스포츠센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8강전에서 북한에 1-4로 역전패했다.
특히 북한축구에 약한 징크스가 또 다시 이어졌다. 한국 여자축구는 아시안게임서 북한과 6번 만나 모두 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