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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여행으로 양양 찾은 70대, 물에 빠져 숨져

임유정 기자 (irene@dailian.co.kr)
입력 2023.09.30 13:50
수정 2023.09.30 13:50

강원도 양양군 서면 미천리 미천골 계곡. 이 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뉴시스

추석 연휴를 맞아 양양으로 가족 여행을 온 70대가 물에 빠져 숨졌다.


복수의 언론보도에 따르면 30일 오전 7시 36분께 강원 양양군 현북면 어성전리 남대천 인근에서 A(71·경기 남양주)씨가 1∼2m 깊이의 물에 빠진 것을 가족들이 119 등에 신고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 소방대원 등에 의해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진 A씨는 치료 중 숨졌다.


숨진 A씨는 전날 가족과 함께 여행을 와 물고기를 잡기 위해 그물을 놓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가 이른 아침 그물을 걷으려다 물에 빠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임유정 기자 (irene@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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