룸스프레이 인기에…올센느, 답례품 선물세트 출시

룸스프레이 선물세트.ⓒ올센느

2018년부터 방향제 자동분사기 디스펜서를 시작으로 다양한 향기의 방향캔까지 압도적인 판매량을 바탕으로 성장한 올센느가 새롭게 룸스프레이를 출시한 데 이어 룸스프레이를 담아낸 선물세트도 선보인다고13일 밝혔다.

올센느 룸스프레이는 은은하고 감성적인 향기와 함께 탈취 기능에 초점을 맞춰 만든 섬유탈취제로, 현재 그리너리 토마토, 양재 꽃시장, 런드리 코튼, 편백우드 휠, 총 4가지 향기로 구성됐다. 이번에 출시된 선물세트에는 위 4가지 향과 고급 패키지로 마련됐다.

올센느 룸스프레이는 검증된 탈취 효과와 안전성을 위해 FITI 탈취 테스트(암모니아, 트리메틸아민), KATRI 마찰대전압 테스트, FITI 유해 물질 불검출 테스트(MIT, CMIT)과 한국환경산업기술원에서 안전기준 적합 확인 등의 까다로운 절차를 거쳐 출시됐다.

올센느 관계자는 “안전성과 더불어 기존의 시장에서는 볼 수 없던 감성적인 향으로 일상에 특별함과 쾌적함을 전달하기 위해 많은 준비 후 출시하게 됐다”며 “이번에 출시한 선물세트는 결혼식 및 축하 자리의 답례품이나 집들이, 생일 등 여러 축하에 마음을 전해보길 추천한다”고 강조했다.

ⓒ올센느

올센느의 룸스프레이는 올센느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 및 각종 이커머스 사이트에서 만나 볼 수 있으며, 스마트 스토어에서는 신제품 출시 기념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업체 관계자는 “지금까지 시중에서 보기 힘들었던 라인업으로 각 향들이 분사되는 순간 은은하게 나타나는 향들은 고급스러움을 더해주는 느낌을 받을 수 있다”며 “룸스프레이에서 새롭게 나온 그리너리 토마토는 토마토 줄기에서 나는 싱그러운 연둣잎의 향기로 호평을 자아냈다”고 말했다.

이어 “기존의 방향캔에서 있던 양재 꽃시장, 런드리 코튼, 편백우드 휠 향은 룸스프레이 라인업으로 추가됐다”며 “양재 꽃시장은 꽃집에 들어갈 때 나는 꽃집의 향기, 런드리 코튼은 섬유 유연제 같은 깨끗함과 포근함, 편백우드 휠은 우디한 향으로 깊고 차분한 향으로 각자 취향에 맞는 향으로 선택하면 될 것 같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