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무한도전> 정준하 욕설논란 결국 ´해프닝´
입력 2008.09.23 15:15
수정
MBC <무한도전>의 중심(?) 정준하의 욕설논란이 결국 해프닝으로 일단락됐다.
지난 20일 방영했던 <무한도전-지못미>편에서 정준하는 당시 박명수의 몰래카메라 장면을 연출하는 과정에서 다른 멤버들을 향해 “아, ** 연기력도 정말”이라는 말이 시청자들의 귓가를 자극해 방송을 접한 시청자들은 정준하가 욕설을 한 것이 아니냐는 항의가 이어졌다.
이에 무한도전 제작진 측은 <무한도전-지못미>편에서 정준하에 욕설을 했다는 의심에 대해 “음악 잡음으로 인한 혼선”이라며 적극 해명에 나섰다.
무한도전 김태호PD는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라디오가 제대로 들리지 않아 생긴 일”이라며, “욕설은 말도 안된다”고 밝혔다.
이어 김PD는 “야외 녹음 도중 웃음 소리와 음악 소리가 뒤섞이는 과정에서 오디오가 제대로 전달이 되지 않아 잘못 들렸던 것 뿐”이라고 해명하며, 음악과 웃음 소리를 뺀 음성으로 적극적인 해명에 나섰다.
또한 김PD는 “뜻하지 않게 욕설이 들어갔다해도 편집과정에서 걸러지기 때문에 방송에 나갈 일은 있을 수 없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날 <무한도전>욕설 논란과 더불어 KBS의 리얼버라이어티 <1박2일>이 또 다시 흡연논란이 일어 구설에 올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