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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백석도서관, '영어 특화 도서관'으로 재탄생

안순혁 기자 (ahnsoon@dailian.co.kr)
입력 2023.08.31 17:52
수정 2023.08.31 17:53

ⓒ고양특례시

고양특례시 백석도서관이 영어에 특화된 글로벌 도서관으로 재탄생한다.


31일 시에 따르면 백석도서관은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2023년 공공건축물 친환경 새 단장 시그니처 사업'에 선정되면서 국비 51억 원을 확보했다.


'공공건축물 친환경 새 단장 사업’은 준공 후 10년 이상 경과된 어린이집, 의료시설, 도서관, 경로당 등 노후 공공건축물의 에너지 효율을 높이고 생활 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이다.


이중에서도 '시그니처 사업'은 친환경 그린리모델링을 확산하기 위한 거점으로 활용될 수 있는 건축물로 심의위원회에서 선정한 사업이다. 올해 시그니처 사업은 2개소가 선정됐다.


시는 백석도서관의 창호와 환기 장치, 냉난방 장치를 교체해 쾌적한 공간으로 단장하고 2025년 민선8기 공약인 영어 도서관으로 탈바꿈시킬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성공적으로 사업을 추진해 시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독서 문화를 향유하고 고양시 안에서 영어에 특화된 글로벌 도서관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안순혁 기자 (ahnsoon@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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