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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시흥시 IoT·ICT 활용 사업 관련 벤치마킹 실시

이도환 기자 (dohwan@dailian.co.kr)
입력 2023.08.21 19:29
수정 2023.08.21 19:29

시흥시 정왕본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IoT와 ICT 활용해 ‘1인 가구 안부살핌 서비스’ 제공

하남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시흥시 정왕봉동행정복지센터를 찾았다.ⓒ하남시

경기 하남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7일, 14개동협의체 민간위원장 및 임원과 시협의체 실무위원장 등 40여 명이 ‘하남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선진지 벤치마킹’을 시흥시 정왕봉동행정복지센터로 다녀왔다고 밝혔다.


시흥시 정왕본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SK텔레콤과 한전과 협약을 통해 IoT와 ICT를 활용하여 전력 통신데이터로 1인 가구의 활동상태를 분석해 인적안전망이 부재하며 고독사에 취약한 1인가구를 상시 점검할 수 있는 ‘1인 가구 안부살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에 하남시 14개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IT기술과 융복합된 특화사업의 개발 및 민관협력의 중요성에 대하여 생각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동협의체연합회 김병찬 회장은 “지역특성에 맞게 특화사업을 추진하는 것에 매우 인상이 깊었다”며 “시흥시 정왕본동에서 설명해주신 사업을 하남시에 잘 접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왕본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김혜숙 민간위원장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 모두 각 지역을 위해 봉사해주시는 것에 박수를 보내며, 저도 다양한 특화사업을 통해 모두가 행복한 정왕본동으로 거듭나도록 지역복지 실천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이도환 기자 (dohwan@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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