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양평군치매안심센터 방문
입력 2023.07.13 14:00
수정 2023.07.13 14:00
최종현 위원장, 김동규·김재훈 부위원장 등 위원 7명을 포함해 총 22명 방문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는 주요 현안에 대한 현황 파악과 의견 수렴 기회를 마련하고자 최종현 위원장, 김동규·김재훈 부위원장 등 위원 7명을 포함해 총 22명이 지난 12일 양평군치매안심센터를 방문했다.
양평군치매안심센터는 2011년 2월부터 민간위탁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보건복지부와 경기도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타시·군에서도 벤치마킹을 오는 등 전국 모범으로 국가치매관리사업의 중심역할을 하고 있다.
이날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는 양평군치매안심센터 운영현황, 사업에 대한 질의, 사업추진 시 애로사항 등에 대해 청취하였으며, 양평군치매안심센터 시설라운딩, 치매 쉼터, 치매 가족 카페체험(힐링VR, 스트레스측정, 모션트레이닝)을 하며 시설 운영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공유했다.
경기도의회 관계자는 양평군치매안심센터 직원 노고에 격려를 아끼지 않았으며, “치매환자와 가족,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행복한 치매안심사회 실현에 다가갈 수 있도록 경기도의회에서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