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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 수방사에 7만명 몰렸다…최고 경쟁률 641대 1

임정희 기자 (1jh@dailian.co.kr)
입력 2023.06.23 09:22
수정 2023.06.23 09:23

23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동작구 수방사 사전청약에서 255가구 공급에 약 7만2000명이 신청하면서 평균 경쟁률 283대 1을 기록했다.ⓒ국토교통부

뉴:홈 동작구 수방사 사전청약 접수 결과 평균 세자릿수 경쟁률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동작구 수방사 사전청약에서 255가구 공급에 약 7만2000명이 신청하면서 평균 경쟁률 283대 1을 기록했다.


176가구를 공급한 특별공급에는 약 2만1000명이 신청해 12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유형별로는 신혼부부가 210대 1로 가장 높았고 생애최초가 181대 1, 노부모 부양이 59대 1, 다자녀가 20대 1 순으로 나타났다.


일반공급에서는 79가구가 공급됐는데 약 5만1000명이 신청해 641대 1이라는 역대 공공분양 중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당첨자는 청약통장 검증을 거쳐 청약 자격별 선정방식에 따라 다음 달 5일 우선 발표하고 소득과 자산 등 자격요건을 추가 심사해 최종 당첨자를 확정할 계획이다.


한편, 오는 26일에는 남양주왕숙, 안양매곡, 서울 고덕강일3단지 사전청약 특별공급 접수가 시작된다.

임정희 기자 (1jh@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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