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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어송라이터 우효, 신곡 ‘돌아온 꿀차’ 21일 발매

박정선 기자 (composerjs@dailian.co.kr)
입력 2023.06.21 09:25
수정 2023.06.21 09:25

싱어송라이터 우효(OOHYO)가 신곡 ’돌아온 꿀차‘로 대중을 찾는다.


ⓒ이너프이너프

우효는 21일 오후 6시 전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신곡 ’돌아온 꿀차‘를 발매하다.


이번 신곡은 2018년 싱글로 발매됐던 우효의 ’꿀차‘의 새로운 편곡 버전이다. 편곡은 물론 목소리와 연주도 새롭게 입혔다.


소속사는 “’돌아온 꿀차‘는 기존 ‘꿀차’가 가진 타임리스한 울림, 더 진해진 우효의 보컬, 무심한 듯 몽환적인 신스가 어우러진 곡”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2014년 데뷔한 우효는 ‘Vineyard’ ‘소녀감성100퍼센트’ ‘민들레’ 등의 곡들을 발매했다. 최근엔 그룹 뉴진스(NewJeans)의 ‘디토’(Ditto) 작사 참여로 화제가 되기도 했다.


80~90년대 가요를 연상시키는 타임리스한 자작곡에 독특한 세계관을 더해 드림팝, 인디락 등 다양한 무드로 재해석하고 있는 우효는 지난 싱글 앨범 ‘모래’로 애플 뮤직 2022년 최고의 음악 100선에 오르며 국내외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박정선 기자 (composerj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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