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영 ‘이번에는 AS 모나코’…이적 가능성은?
입력 2008.08.29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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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건행에 이어 AS모나코행 루머가 제기된 박주영.
위건행이 점쳐졌던 박주영이 이번에는 프랑스리그 AS모나코로 이적한다는 루머가 제기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프랑스 일간지 <르 파리지엔>은 28일자 보도를 통해“AS모나코가 박주영을 영입하려 하고 있다. AS 모나코는 박주영의 소속팀 FC서울에 200만유로(약 32억원)의 이적료를 제시할 예정이며 계약 기간은 3년"이라고 전했다.
이번 루머가 불거진 데에는 팀의 유망주 제레미 메네즈가 이적했기 때문.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이탈리아 AS로마로 이적한 메네즈는 지난 두 시즌 간 34골(54경기 출장)을 터뜨린 촉망받는 유망주다.
일단 일각에서는 박주영 AS모나코행에 대해 상당히 높게 점치고 있다.
FC 서울 측은 최근 위건행 소문이 무성했던 것과 관련, “선수의 이적은 구단과 구단이 직접 협상해서 이뤄져야 하는데 아직 위건으로부터 아무런 연락도 받지 못했다”며 불쾌감을 드러낸 바 있다. 결국은 루머에 그쳤던 셈.
따라서 이적설 역시 언론에서 제기된 루머지만 만약 AS 모나코가 32억원의 이적료에 완전 이적을 제안한다면 FC 서울과 박주영측 모두 협상 테이블에 앉을 가능성이 매우 높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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