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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홈 사전청약] 청년특공 포함 '나눔형' 5286가구…'선택형' 9월 첫 시행

배수람 기자 (bae@dailian.co.kr)
입력 2023.06.07 12:01
수정 2023.06.07 12:01

올해 뉴:홈 사전청약 시행 물량은 하남교산, 화성동탄2, 인천계양, 서울 한강이남 등 9개 지구가 추가돼 총 1만76가구가 공급될 예정이다.ⓒ국토부

올해 뉴:홈 사전청약 시행 물량은 하남교산, 화성동탄2, 인천계양, 서울 한강이남 등 9개 지구가 추가돼 총 1만76가구가 공급될 예정이다.


시기별로는 6월 1981가구, 9월 3274가구, 12월 4821가구가 공급된다.


유형별로는 청년특공이 포함된 '나눔형' 5286가구 공급 예정이다. 나눔형은 분양가 시세 70% 수준으로 공급되며 향후 매도시 시세차익의 70%를 돌려받을 수 있다. 저금리로 최대 5억원 한도 이내에서 최장 40년 대출이 가능한 전용모기지도 활용할 수 있다.


'선택형'은 2440가구 배정됐는데 오는 9월 처음으로 선보이게 된다. 6년 임대 거주 후 분양여부를 선택할 수 있으며 나눔형과 동일한 전용모기지가 있다. 임대보증금은 80% 전세대출 지원을 받을 수 있다.


기존 공공분양 형태인 일반형은 분양가 시세 80% 수준으로 공급되며 디딤돌, 보금자리론 등 일반 모기지를 이용할 수 있다.


나눔형 특공 물량은 청년, 신혼부부, 생애최초로 구분되며 선택형과 일반형은 여기에 다자녀, 노부모부양, 기관추천 등이 더해진다.


청년특공이 포함된 '나눔형' 5286가구 공급 예정이다.ⓒ국토부

배수람 기자 (bae@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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