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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갱랩스, 네이버 이어 카카오로부터 투자 유치...26억 규모

민단비 기자 (sweetrain@dailian.co.kr)
입력 2023.05.25 09:55
수정 2023.05.25 09:57

3분기 ‘키키타운’ 베타 출시...이후 웹3 버전 공개

(왼쪽부터) 안두경 굳갱랩스 대표와 김서영 CCO, 김재철 CTO. ⓒ굳갱랩스

굳갱랩스가 네이버에 이어 카카오로부터 신규 투자를 유치했다.


굳갱랩스는 카카오의 투자 전문 자회사 카카오인베스트먼트로부터 200만 달러(약 26억원) 상당의 추가 투자를 유치했다고 25일 밝혔다. 투자 혹한기 속에서도 네이버 스타트업 투자 조직 D2SF에 이어 카카오인베스트먼트로부터 투자를 유치해 성장성을 입증했다.


굳갱랩스는 인공지능(AI)를 활용해 이용자의 표정과 모션을 3D 아바타로 실시간 구현하는 '휴먼 투 아바타(Human to Avatar)'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 이 기술을 활용해 현재 3D 아바타 커뮤니케이션 플랫폼 ‘키키타운’을 알파 테스트 중이다. 이용자들이 자신의 얼굴을 노출하지 않고 아바타를 통해 대화할 수 있는 플랫폼이다.


굳갱랩스는 현재 테스트 중인 알파 버전을 통해 키키타운의 시장성을 검증하고, 오는 3분기에 더 많은 이용자들이 아바타 채팅을 경험할 수 있도록 베타 버전을 출시할 예정이다.


또한 블록체인 기반의 대체불가토큰(NFT)도 도입할 계획이다. 이미 자체 개발한 아바타 NFT ‘비어갱’을 라인 넥스트의 글로벌 NFT 플랫폼 ‘도시’에 선보여 1차 수량 3333개가 모두 완판됐다. 올 하반기에는 NFT 아바타로 다른 사람과 대화하고 방송도 할 수 있는 키키타운의 웹3 버전 ‘갱하우스’를 선보일 계획이다.


안두경 굳갱랩스 대표는 “이번 투자금을 활용해 3D 아바타 커뮤니케이션 플랫폼 및 AI 표현 기술 개발에 속도를 내 차세대 커뮤니케이션 시장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민단비 기자 (sweetrain@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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