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톡 선물함에 벤츠 넣어놨다"…수입차 최초 입점
입력 2023.05.03 14:17
수정 2023.05.03 14:17
모델카, 향수, 우산 등 스테디셀러 및 테일러메이드 협업 상품 판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수입차 업계 최초로 ‘카카오톡 선물하기’ 채널에 자사 ‘컬렉션 샵’이 입점됐다고 3일 밝혔다.
벤츠 코리아는 ‘카카오톡 선물하기’ 내 ‘글로벌 브랜드 본사 탭’에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컬렉션 샵’을 신설하고, 총 150여 개의 다양한 컬렉션 제품 판매를 시작했다.
특히, 오랜 시간 높은 판매량을 기록하고 있는 모델카, 향수, 우산, 텀블러, 캠핑 용품 등 벤츠의 스테디셀러 제품뿐만 아니라, 테일러메이드와 협업한 보스턴백, 파우치 등 골프 용품을 비롯해, 메르세데스-AMG F1 공식 팀 의류 등도 준비되어 있어 메르세데스-벤츠 브랜드를 다양한 제품들로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벤츠 코리아는 기존 공식 오프라인 및 온라인 채널에 이어, ‘카카오톡 선물하기’로 채널을 확장함으로써 고객들이 더욱 쉽고 편리하게 메르세데스-벤츠 컬렉션을 만나볼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벤츠 코리아는 가정의 달을 맞아 오는 31일까지 카카오톡 선물하기 ‘메르세데스-벤츠 컬렉션 샵’ 오픈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구매 고객에게 ▲메르세데스-벤츠 포켓 다이어리 혹은 코스터를 선착순 증정하고 ▲경품 이벤트를 진행해 한정판 모델카 및 미니 트래블백을 증정하며(총 17명) ▲누적 구매 금액 기준 최고 금액 구매 고객에게는 테일러메이드 컬래버레이션 골프백 세트 증정(총2명)하는 등 다양한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