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장선 평택시장 '이상 저온 배 농가' 피해 지원안 준비
입력 2023.05.01 18:12
수정 2023.05.01 18:18
배 , 체리, 블루베리 과수농가의 90%이상 피해 추정
중앙정부 특별재난지역 선포 건의 등 지원 방안 협의
정장선 시장(왼쪽)이 이상저온 피해 농가를 찾이 현장을 확인하고 있다.ⓒ평택시 제공
정장선 평택시장은 1일 월곡동과 죽백동 배 농가들이 이상 저온으로 인한 피해 심각한 것으로 알려지자 현장을 확인하고 대책마련에 나섰다.
평택지역은 올해는 평년대비 이상 고온과 빠른 과수 개화시기에 이상 저온(3월27일~29일과 4월 7일~9일 영하 0.1도)으로 인해 농가의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있다.
피해 농가는 현재까지 159농가, 면적155ha 이상으로 잠정 집계되었으나, 신고가 이어져 피해농가는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저온피해로 지역 배 과수농가의 90%이상 피해를 입은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체리, 블루베리 등 다른 과수농가도 피해가 발생했다.
정장선 시장은 “이상저온으로 농가들이 더 큰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경기도를 통해 중앙정부에 특별재난지역 선포 건의 등 지원방안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평택원예농협과 협력해 저온피해 농가가 착과수를 확보하고, 영양제 살포 등 영농 지도를 강화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