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8월까지 '공공용 전기차 충전 인프라' 확충
입력 2023.03.29 16:59
수정 2023.03.29 17:00
ⓒ김포시
김포시가 환경부 주관 '2023년 지역별 무공해차 전환브랜드 사업(1차)'에 최종 선정됐다. 이에 따라 시의 '공공용 전기차 충전 인프라’가 확충된다.
시는 국고 9억 원과 민간 13억6000만 원 등 사업비 총 22억6000만 원을 들여 사우중앙 공영주차장 등 관내 공영주차장 18개소에 '듀얼 43기의 급속 전기차 충전 인프라'를 설치한다고 29일 밝혔다.
시의 급속충전시설은 현재 18개소에 18기밖에 없어 시민들의 불편을 사왔다. 시는 이번 급속 충전시설의 확충에 따라 그동안 충전시설 부족으로 불편을 겪던 시민의 불만도 크게 해소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는 4월부터 민간 투자사업자인 보조사업자 ‘대영 채비’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이르면 5월부터 급속 충전기 설치에 들어가 8월까지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충전시설은 전문업체인 대영채비 보조사업자가 5년간 의무적으로 운영·관리하게 된다.
김병수 시장은 "무공해차 전환 브랜드사업을 시작으로 민간투자 유치와 김포시 탄소중립, 전기·수소 등 친환경 에너지 인프라, 미래 차,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미래 신산업을 발굴하겠다"며 "충전기 설치부터 운영·관리까지 민간사업자가 원스톱으로 사업을 진행해 시민들의 전기자동차 이용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