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홀딩스, 신작 ‘제노니아’ 리더 인터뷰 영상 공개

개발 및 사업 부문 총괄 리더 나서 차별점 강조

‘제노니아’ 개발을 총괄하는 박기성 컴투스 본부장과 사업 및 운영을 총괄하는 남궁곤 컴투스홀딩스 이사가 리더 인터뷰 영상을 통해 게임을 소개하고 있다. ⓒ컴투스홀딩스

컴투스홀딩스는 16일 대규모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제노니아’의 리더 인터뷰 영상을 공개했다.

컴투스가 개발 중인 제노니아는 총 7개 작품을 통해 글로벌 누적 6300만 다운로드를 달성한 모바일 RPG 제노니아 시리즈를 재해석한 게임이다.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한 인터뷰 영상에는 제노니아 개발을 총괄하고 있는 컴투스 박기성 본부장과 사업 및 운영을 총괄하는 컴투스홀딩스 남궁곤 이사가 전면에 나섰다.

두 리더는 ▲익숙함과 새로움이 공존하는 시나리오 ▲차별화된 카툰 렌더링 그래픽 ▲새로운 가능성에 도전하는 콘텐츠 ▲유저 밀착형 운영 시스템이라는 키워드를 중심으로 다양한 이야기를 풀어냈다.

영상 말미에는 짧은 시네마틱 영상을 선보이며 전반적인 게임의 분위기를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컴투스홀딩스는 “상반기 출시를 앞두고 막바지 담금질에 한창”이라며 “앞으로도 티저 사이트 등을 통해 다양한 영상 및 정보들을 순차적으로 공개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