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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공사, 제7대 사장으로 신범수 씨 선임

이도환 기자 (dohwan@dailian.co.kr)
입력 2023.03.11 14:11
수정 2023.03.11 14:11

취임식은 오는 3월 15일 양평군 생활문화센터에서 개최될 예정

양평공사 신범수 신임사장.ⓒ양평군

양평공사는 3월 10일, 제7대 양평공사 신임 사장으로 신범수(64세) 씨가 최종 임명자로 선정되었음을 밝혔다.


취임식은 오는 3월 15일 양평군 생활문화센터에서 개최될 예정이며, 임기는 2023년 3월 15일부터 3년이다.


신범수 신임 사장은 1960년 생으로 서울과학기술대학교와 서울시립대학원, 서울대대학원을 나왔으며 서울주택도시공사 상임이사를 역임했다.


양평공사는 2008년 창립한 공기업으로 그간 경영부실 등 많은 논란에 휘말려 오다가 2021년 친환경농업 유통 분야를 농협으로 이관한 후 공공시설 관리 위주의 사업을 맡고 있다.

이도환 기자 (dohwan@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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