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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공직자들, 튀르키예 피해지원 자율 모금에 참여

이도환 기자 (dohwan@dailian.co.kr)
입력 2023.03.03 05:57
수정 2023.03.03 05:57

주광덕 남양주시장 “형제국 튀르키예 국민들, 하루 속히 일상 회복하길 기원”

남양주시청 전경.ⓒ

경기 남양주시는 튀르키예 지진으로 인한 피해민을 돕기 위해 특별모금 운동을 전개하고, 모금된 약 2140만 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모금운동은 튀르키예 지진 피해복구 지원에 동참하고자 남양주시복지재단과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경기북부본부와 연합해 지난달 17일부터 28일까지 진행됐으며, 주광덕 남양주시장을 비롯한 전 공직자들이 부서별 자율 모금 방식으로 참여했다.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타인의 어려움을 돕는 일에 솔선수범한 시 공직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라며 “형제국인 튀르키예 국민들이 하루 속히 일상을 회복하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길 기원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남양주시복지재단과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경기북부본부는 남양주시 관내 기관, 사회단체 및 시민이 튀르키예 강진 피해복구 지원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난달 13일부터 28일까지 16일간 모금 운동 캠페인을 진행한 바 있다.

이도환 기자 (dohwan@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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