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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이라크에 '스마트싱스 홈' 개관…중동 IoT 시장 공략

남궁경 기자 (nkk0208@dailian.co.kr)
입력 2023.02.26 09:23
수정 2023.02.26 09:23

약 100제곱미터 규모...가전·모바일 등 전시

모델들이 스마트싱스 홈 '스마트 침실존'에서 스마트싱스를 통해 전동 커튼을 조정하고 있다.ⓒ삼성전자

삼성전자는 다양한 제품간 초연결 경험을 체험할 수 있는 '스마트싱스 홈(SmartThings Home)'을 중동에서 개관했다고 26일 밝혔다.


지난 9일 이라크 바그다드에 문을 연 스마트싱스 홈 체험관은 약 100제곱미터(약 33평) 규모로 거실, 주방 등 실제 집 안과 같은 공간에 Neo QLED 8K를 비롯해 비스포크 가전, '갤럭시Z플립4' 등 총 24종의 삼성 제품과 다양한 파트너사 제품으로 꾸며졌다. 각 공간에서는 스마트싱스를 통한 초연결 경험이 선사하는 편리한 일상생활을 소비자가 직접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삼성전자는 스마트싱스 홈에서 IoT 관련 정부 관계 부처 세미나를 진행하는 등 중동에서 성장 중인 IoT 시장을 적극 공략할 계획이다.


모델들이 스마트싱스 홈'의 스마트 키친존에서 스마트싱스를 통해 조명의 전원을 켜거나 끄고, 밝기 조정을 체험하고 있다.ⓒ삼성전자
모델들이 스마트싱스 홈의 스마트 리빙존에서 스마트싱스(SmartThnigs)를 통해 Neo QLED 8K 화면 분할 기능을 체험하고 있다.ⓒ삼성전자

남궁경 기자 (nkk0208@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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