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찜통더위 식혀줄 아찔한 서커스가 공짜”
입력 2008.08.01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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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엑스포공원 ‘8월에도 무료서커스 공연’
8월말까지 평일 1회, 토·일 및 공휴일 2회씩
경주엑스포공원 무료 서커스가 8월 말까지 1개월 연장된다.
경북 경주세계문화엑스포공원은 당초 6월부터 7월까지 2개월 간 예정됐던 세계적 수준의 무료 서커스 공연을 8월 말까지 1개월 연장한다고 1일 밝혔다.
경주엑스포공원은 그동안 주말에만 하던 공연을 방학과 휴가철을 맞아 평일까지 확대해 진행한다. 월요일을 제외한 평일에는 오후 3시 1회, 토·일요일 및 공휴일에는 오후 1시 30분과 오후 4시에 2회 각각 공연한다.
우크라이나 출신 단원 40여명으로 구성된 ‘블루오션 서커스단’ 의 공연은 프랑스·스페인·러시아 전통무용과 라이브 가수 무대, 전자바이올린 연주, 공중줄타기, 인간그네타기, 자전거 저글링 쇼 등의 곡예로 꾸며졌으며, 그동안 공연되지 않았던 미공개 ‘필살기’도 선보일 예정이다.
경주엑스포공원측은 “블루오션 스커스단은 우크라이나 국립서커스단과 세계적으로 유명한 태양의 서커스, 유럽 스포츠댄스대회 챔피언 등 세계 정상급으로 구성돼 세련된 예술성으로 올 여름 엑스포공원을 찾는 관람객에게 소름 돋는 아찔한 감동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경주엑스포공원 입장요금(어린이 3천원, 청소년 4천원, 성인 5천원)만 내면 별도의 추가요금 없이 서커스를 관람할 수 있으며, 공원 입장권 하나로 경주타워, 문라이트 레이저쇼, 골굴사 선무도 체험, 한국단편영화 걸작선 감상 등 10여개 프로그램을 즐길수 있다.
개장시간은 평일과 일요일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이며, 금·토요일 및 공휴일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 이다.(문의 : 054-748-30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