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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증권, 작년 영업익 966억…전년比 80%↓

황인욱 기자 (devenir@dailian.co.kr)
입력 2023.02.09 16:01
수정 2023.02.09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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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출액은 63% 증가

서울 여의도 하나증권 사옥 전경. ⓒ하나증권

하나증권은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966억원으로 전년 대비 80.3%(3948억원) 줄어든 것으로 잠정집계 됐다고 9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당기순이익은 1259억원으로 전년 대비 75.1%(3806억원) 줄었으나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63.0%(5조595억원) 늘어난 13조927억원으로 집계됐다.


작년 4분기 영업손실은 1977억원으로 적자 전환했고, 순손실도 1594억원으로 적자 전환했다. 매출손실은 476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38.8% 감소했다.


하나증권은 연간으로 지속된 국내외 매크로 환경 악화가 증권업 전분야 걸쳐 비우호적으로 작용하며 불가피한 실적 감소를 맞았다고 설명했다.


하나증권은 글로벌 불안요인이 상존하는 경기침체 속에서 탄소배출권 등 새로운 비즈니스 영역에서 다양한 기회요소들을 포착하고 본업 경쟁력을 강화해 수익기반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황인욱 기자 (devenir@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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