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리두기’ 해제 첫 설 연휴, 귀성길 정체...소요시간은?
입력 2023.01.20 19:30
수정 2023.01.20 20:31
오후 6시 정점 찍고 지속
서울→부산 5시30분 걸려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거리두기가 해제된 첫 설 연휴를 맞아 교통상황에 이목이 집중된다.
20일 한국도로공사의 로드플러스에 따르면 설 연휴 전날 귀성길 정체는 시작됐다.
오후 7시 20분 요금소 출발 기준 서울에서 지방 주요 도시까지 예상 소요 시간은 ▲부산 5시간30분 ▲울산 5시간10분 ▲대구 4시간30분 ▲목포 5시간20분 ▲광주 5시간20분 ▲대전 3시간20분 ▲강릉 2시간50분 ▲양양 1시간50분(남양주 출발)이다.
지방 도시에서 서울까지는 ▲부산 4시간30분 ▲울산 4시간10분 ▲대구 4시간30분 ▲목포3시간40분 ▲광주 3시간20분이다. ▲대전 1시간30분 ▲강릉 2시간40분 ▲양양 1시간50분(남양주 도착)이다.
이날 정체는 오후 5~6시 절정에 달한 뒤 이튿날까지 이어질 것으로 관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