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화 강세 지속…원·달러 환율 1274.8원 마감
김효숙 기자 (ssook@dailian.co.kr)
입력 2022.12.26 16:06
수정 2022.12.26 16:06
입력 2022.12.26 16:06
수정 2022.12.26 16:06
ⓒ데일리안
26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 대비 원화 환율은 전 거래일 종가보다 6.0원 내린 달러당 1274.8원에 거래를 마쳤다.
환율은 전 거래일 종가보다 4.8원 내린 1276.0원에 출발해 오전 중 결제 수요에 힘입어 1281.1원까지 올랐다.
그러나 수출업체의 네고(달러 매도) 물량이 나오면서 장 마감 직전에는 1274.0원까지 밀렸다.
미국을 비롯한 주요국 금융시장이 크리스마스 연휴로 휴장하고, 특별한 이벤트도 없어 거래량은 적었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효숙 기자
(ssook@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수원 소식] 탄소중립 브랜드 '지구로운 수원' 상표등록 완료](https://cdnimage.dailian.co.kr/news/icon/202503/news_1742520367_1475305_c.jpeg){kind=icon}
